텐동 전문 브랜드 고쿠텐이 성신여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고쿠텐은 화려한 비주얼의 ‘텐동’을 통해 SNS부터 방송까지 모두 섭렵한 텐동 소자본창업 브랜드로, 미니멀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텐동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본사에서 직접 제조 후 공급하는 타래소스와 파우더, 남해에서 매일 공수한 생물장어 등을 활용해 음식의 질을 높이며, 전 매장 오픈 주방으로 설계해 고객과의 신뢰를 다지고 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오픈 시 300만 원 상당의 오픈 마케팅’을 진행하며, 이후 목표 매출을 달성하지 못할 시 마케팅 전략안과 마케팅비 200만 원을 즉시 지원해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고쿠텐은 지역별 오픈에 제한을 두어 모든 가맹점의 상권을 보장하고 있다”며 문어발식 무리한 확장은 기존 점주에게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으나 고쿠텐은 대도시 기준 1개 구당 1개 지점, 군 기준 1개 군당 1개 지점까지만 출점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쿠텐은 체계적인 노하우 전수 시스템으로 창업 비용 절감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전문성을 높인 바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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